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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guitar2007-03-27 06:36:09, Hit :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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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추모공모전 심사평

심사평

무엇보다도 우선하여 본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아주신 모든 분들과
열과 성의를 다한 작품을 보내주신 모든 응모자께 감사드리며
공모전 심사에 대한 약간의 설명과 심사평을 올립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보다 공정하고 개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심사위원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개별적으로 심사,
각 6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하여
10.00을 만점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장기(김세옥). 홀로서기(김효미). Tinkerbel(문득구). 사춘기(박주연).
도마뱀 꼬리(박혜민). 겨울이 주고 간 이름(박혜진), Filter(배재현).
늦은 아침(심인조). 달이 차는 섬(우효정). 유리공예(유성우). 착한여자(일홍).
순정만화(이재훈). From you From me(조아영). 우동 하나 김밥 한 줄(주경)
이상 14작품이 본선에 올랐고 합산한 점수순으로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본선 진출작 중
‘도마뱀 꼬리’는 재미있게 감상한 작품이었는데 약간은 산만하다는
평과 함께 마지막 대사에 대한 수정이 요구되었으며
‘늦은 아침’과 ‘겨울이 주고 간 이름’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비교적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오지만 단편이 요구하는
간결하면서도 인상 깊은 장치의 부재가 아쉽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착한 여자’는 작가의 에너지가 충만하고 선 맛이 살아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간의 견해 차이로 안타깝게 수상권 밖으로 밀려났고
정성과 노고가 돋보이는 ‘Tinkerbel’, 짜임새가 좋다는 평을 받은 ‘홀로서기’와 ‘Filter’
역시 다수의 지지를 얻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에 비해 독특한 연출과 특이한 시점이 돋보이는 ‘사춘기’는
나름의 긴장감과 교훈적으로 끝나지 않는 결론의 어필로 네 명의 심사위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예쁜 그림과 정성이 돋보이는 ‘달이 차는 섬’과 순수한 스토리가 안정적으로 전개된
‘From you From me’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상 수상자들께 축하를 전함과 동시에
심사위원 및 응모해주신 모든 분의 귀한 시간과 정성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지니 (2007-03-27 16:03:53)  
와~수상작들 빨리 보구싶네요~^^
박혜진 (2007-03-27 23:43:05)
심사평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너무 기뻐서요~...
본선에 제 이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조금 더 희망을 가져도 되겠지요~?
본선에 뽑아주신거 정말 감사드리고 지적해주신 말씀도 잘 새겨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길동 (2007-03-27 23:56:30)  
와 심사평이 올라왔군요.^^
심사평을 보고나니 당선작도 당선작이지만
이번 공모작들 엄청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취중진담 (2007-03-28 06:03:54)  
후보작으로 오른 작품들 모두 훌륭한 작품들이었습니다.
희망! 당연히 가지시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십시요.
지니 (2007-03-28 16:19:08)  
이번엔 인연이 없으셨던 분들도, 곧, 꼭! 당선의 기쁨에
울게되시길 바랍니다^^
soho (2007-03-28 19:46:01)  
혜진님, 저는 소호라는 아이디를 쓰는 혜진인데욤;; 송채성 작가의 작은 누나이기도 하지요
내년 저희 공모전도 좋고 올해 다른 공모전도 좋을 겁니다
꼭 좋은 일 있을 거예요
어느 분인가 (심사위원님 중 한 분) 잔잔한 이야기가 묻어나와 너무 좋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송채성 작가의 '취중진담'이 그렇거든요
정말 작은 일상의 일들이 잔잔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여운의 아릿함이 지워지지 않거든요
좋은 작품 하시는 좋은 작가가 되실 수 있을 거라 저도 더불어 희망을 가져 봅니다
비록 이번에 수상은 못하셨지만 마음이 여리신 거 같으니 분명 그럴겁니다
화이팅이구요 건강하세요
언제 어디선가 작품으로 만나뵙게 되길 진심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신용미 (2007-03-28 22:36:27)
에궁...열심히 해서 냈는데 본선에도 못올랐네요..ㅎㅎ 마음속으론 공모전과 내가 스타일이 안맞았던거야..라고 몇백번 외쳤는데도..우울한건 여전하더라구용..ㅎ; 간신히 또 마음 추스리고 와봤는뎅..본선에도 못올랐던..쿵....흠...그래도 어쩌겠어용..부족한 저를 채찍질하며..어서 맘 추스리고 다시 일어서야죠..^^
신용미 (2007-03-28 22:44:08)
다른 공모전 원고는 찾으러 가면서 평을 들을 수 있는뎅..이곳은 온라인이라 평을 못듣는다는게 좀 아쉬운것 같아요.. 맘은 아프겠지만..모자란 부분을 지적당해야..다음엔 좀더 성장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ㅎㅎ 어제 오전엔 괜찮았다가..오후엔 죽고싶다..했다가..ㅋㅋ;왔다리 갔다리 하다가..얼른 정신차리고 다시 원고해야죠...^^
oldguitar (2007-03-29 08:07:53)  
그러게욤.. 맘 많이 아프실듯해요..
모두에게 상 주란 말이에욧...하고 건의라도 하고 시퍼요 ;;
힘내시고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
공모전엔 비록 기분이 싸하실진 몰라도 이렇게 용미님 걱정해주고 바라보는
저희 취중진담 식구들이 있잖아요^^
이런 인연 쉽지 않아요...크.....

화이팅 하삼
오펜 (2007-03-29 22:45:41)
아 왠지 너무 부끄러워요 //==///
종수 (2007-03-30 00:45:18)  
와, 수상과 본선진출 작가님들 축하드립니다. <팅커벨>의 득구님은 개인적으로 많이 사랑하는 작가님인데 본선진출하셔서 기분이 좋으네요. <착한여자>의 일홍님(같은 제목의 작품이 두편이 아니라면..;;)은 서로 격려하는 사이인데, 역시 마음이 훈훈합니다.^^ (전 작업이 길어져서..올해 못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올해 '물꼬'를 터뜨리는 좋은 해가 되시길!!! 축하해요^^
oldguitar (2007-03-30 18:02:15)  
팅커벨... 수상이 지나서 하는소리지만
심사용 원고작업하면서 속으로 (아...이게 최고야 이게 젤이야 했던 작품..ㅋ)
나중에 알았어욤.. 성함도 문득구님이란걸...
그렇게 알고보니 전 문지훈... 우린 같은성이라 통햇나보군요^^
박혜진 (2007-04-01 22:27:31)
소호님~글을 늦게 봤어요~~~^^*
정말......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심사평 써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는데...따로 심사위원님 말씀까지 전해주시며 격려해주시다니 ㅠㅠ...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희망이 아니라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잘 못잘것 같아요~~^^*
이렇게 뜻깊은 공모전을 만드신것도, 응모자들과 취중진담을 지나가는 모든 이들을 배려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것, 모두다 너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이 공모전에 응모를 한것이 너무 따뜻한 추억이 될것 같아 기쁩니다.
소호님~혜진이라는 이름 부끄럽지 않게 여기서 많은 희망을 안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용기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oldguitar (2007-04-02 09:56:03)  
저희 공모전이 뭐 대단한 타이틀이 있는 그런 자리도 아닙니다만..
이렇게 공모전을 통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게 정말 가슴 훈훈합니다.
아름다운 추억하나 만드신 혜진님께 감사의 말과 함께 사람 살아가는 정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뇌이게 되는 그런 느낌.. 오랜만에 가져봅니다.
박혜진 (2007-04-02 21:06:34)
저도 공모전이 이런 자리가 될수 있다는것에 참 감사하고 기뻐집니다...^^*
많은걸 얻어가는것 같아서 더 뿌듯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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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제4회 송채성만화상 추모공모전 [수상작 발표] [8]  취중진담 2008/04/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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