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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iful ones *  *  
  Name  :  취중진담


항상 지치고 힘들 때마다 누군가에게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크나큰 위안과 도움이 된다.
잘 지냈니?
잊을 듯 싶으면 이렇게 불쑥 연락을 하는 것 같아 조금은 미안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쉽게 너로부터 잊혀질 존재는 아닐 거라는 당찬(?)생각을 한다.
요즘 너무 힘들다.
아니 요즘(?)인가? '힘들다'라는 것조차 잊고 살아왔다. 문득 이렇게 커다랗게 밀려들 때가 있곤 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곤 하지만, 지금. 지금 이 순간만큼은 견디기 힘들다.
대학, 그리고 사람들...
내 앞에 놓인 모든 것들과 앞으로 놓여질 모든 것들...
모든 것이 자신없다. 언젠가, 아니 하옇튼 난 너에게 무척 강(?)하게 보이고 싶어했던 것 같다.
무척이나 원칙적인 모습으로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난 지금 너무나 여리고 약해있다. 지금만이 아닌 옛날부터 이랬을런지도 모르지만...
**야! 난 대학에 가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학이란 존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닐지라도. 난 그곳에서 보다 더 확신과 나의 일들을 생각해 보고 싶다.
한때 현장이란 곳에 몸 담아야만 한다는 생각보다도 더욱 강하게 이런 한 순간, 순간도 그런 욕망과 너무나 가당찮은 나의 현실(성적)이 비교되어 진짜로 맥 빠지게 만든다. 맥만 빠진다면야 좋지! 아예 살 맛이 안난다.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참 추하게 보이지 않니-
그리고 요즘 너무나 가까워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
하지만 그애는 나의 어떤 모습을들을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영 관심없는 것 같아.
이런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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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7/02   4323. 11. 18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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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06/28   4323. 09. 25 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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