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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다녀와서 입니다!
 홍길동    | 2007·04·16 00:29 | HIT : 1,305
OTL.. 정모도 안갔습니다만 후기 적어봅니다.

일단은 길 못찾아서 근처에 와서는 엄청 해맸습니다.
친절하게 전화해주셔서 길도 가르쳐 주셨는데 길치 방향치에 암기력 제로라
도저히 못 외우겠더라구요..제가 근 2주간 잠을 제대로 못자서 정신이 오락가락;;
(죄송했었습니다;; 제차 말씀하시고 결국 마중나오시고;;)
=_=!!그리고 나중에 알았지만 본관 올라가면서
같이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 석정연님...;ㅁ;크아악!! 영광이었어요!!!
(마지막에 만화책 강탈...죄송합니다;;)

다들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그만큼 축하도 많이 해주시고 올라가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ㅇㅂㅇ홍길동 이라고 했더니 놀라주셔서 그것도 감사합니다;;?(<-계획적이었다는둥;;)
들어가서 부터 너무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나와서 갈때까지 떨었습니다.;;;
그건 그냥 웃어주세요 어흙.

시상식때 화면뒤로 지나가는 원고 보니까 작업할때 생각 많이 났었습니다.
이 전 공모전때 준비하던 62페이지 원고가 있었는데 제출하지를 못해서
송채성님 공모전때 제출해야겠다 싶어 작업했었습니다.
그치만 한달 전쯤인가 해상도가 다르다는걸 알게되서 취소하고 처음부터
콘티 다시 했었었지요. 그때 일찍 이야기 했으면 될껄... ;ㅅ;
(이미 펜선 다하고 스캔 뜬 뒤라;;;)
그때 스토리 몇개 짜놓고도 마땅한게 기억이 안나서 머리 쥐어뜯다가
결국 두손 모으고 "송채성님 제게 스토리를 주십시오!!!"라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
OTL.........

송채성님 작품은 솔직히 오후에서 처음 뵜었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저를 아시는 분도 아닌데
너무 크게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지인분들은 더 하셨겠지요)
분명 어제 그분 작품을 보고 웃었는데 오늘 돌아가셨다는 소리가 너무 안와닫더군요.
정말인가 싶어 오후 게시판과 잡지를 통해 보고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무엇보다 만화가 라는 앞으로 걸어가게될 길에 대해
너무 크게 회의를 했었어요...
(당시 블로그에 추모그림도 그리고 포스팅도 했었던 기억이;;)
친구에게 잡지 윙크를 많이 받았는데 거기에 실린 송채성님 작품들을
많이 발견 합니다. 그때부터 좋아했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에고 (휘적휘적)
좋은 날이었습니다 기쁘고 좋고 좋고 좋았었습니다.
남은 분들이 돌아가신 분을 그리워 하듯이 분명히 송채성님도 지금 두고오신 분들을
그리워 하시고 보고싶어 하시고 이번 일로 같이 즐거워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껄껄껄..

제가 대구 사람이라 자주는 못 올라뵙겠지만
정모때 꼭 참석하고 싶네요^^ 기회가 되서 곧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더 편한옷 입고 가야지..훌쩍..
(=ㅁ=아 남자친구분 어머님 잘 뵈었습니다;;;;??<-누가 물어봤냐;)


으랏차!! 사진은 같이 수상하신 분들과 전년도 수상자님들, 그리고 심사위원님들까지.
로즈마리
공모전 게시판에서 인상적이었던 홍길동님!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만화적이고 재미있어서
유쾌, 통쾌, 엽기발랄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얌전하시고 조신하신 낭자님이셨네요
대구에서 올라오셨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리도 멀고 처음 만났지만
게시판에서의 만남 덕분인지 그래도 친근했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해요^^

07·04·16 11:47

지니
'송채성님 제게 스토리를 주십시오!"<--아하하, 이거 재밌어요.
강인선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참 성실한 사람이었어요.
끊임없이 고민하고, 꾸준히 작업하는...
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만난 여기 모이신 분들,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길을 걷는 분들을 만나서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다면 채성오빠가 정말 좋아했을텐데라는 생각을 매번
해봅니다.
사실, 만화를 통해 만나기는 했지만, 저는 그 뒤로 같은
길을 안 갔기 때문에 만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공감해주지
못해서 항상 아쉬웠거든요...

오빠와 같은 길을 가시는 분들, 그 꿈을 이루는 데 저희
공모전이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작업하시고 화팅하세요^^

07·04·16 13:19 수정 삭제

oldguitar
길동낭자님...과 길동님의 남친.. 두분다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거리가 멀다는것은 어쩜 이곳을 더 자주 드나들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멀리.. 호주서두.. 또한 OO에서두 이곳을 드나드시는데 대구면..뭐^^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07·04·16 17:04

까마귀
작업하신 이야기 보니까, 저도 작업하면서 식겁한 일들이 떠오르네요^^
(뒷풀이에서 저는 마구 떠들었거든요; ㅎㅎㅎ)
같이 계셨으면 그런 이야기할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쉬워요...
남겨주신 글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서 더욱 뵙고 싶네요...
함께오신 분과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셨어요...^^
올려주신 사진에 제가 잘 나와 기분 좋네요. ㅎㅎㅎ;;;

07·04·16 19:07

시요
못뵈서 아쉽네요...다음에 기회되면 뵙고 싶어요~~^^ 상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07·04·17 02:01 수정 삭제

홍길동
^-^ 네에 감사합니다 자주 들를께요~ 우헤헤
잘 어울린다니.. ^^같이 가셨던 남자친구가 매우 좋아할것 같네요 호호호
뒷북이지만 다음에 올라가면 저도 원고 뒷마다를 꼭 이야기 하겠습니다..쿠왕+ㅁ+
(사진은 남친분이 잘 찍어주셨어요 히히)

07·04·17 03:49

까마귀
ㅎㅎ 만나서 꼭 원고 뒷이야기 해보아요^__^
길동님 원고 참 예쁘던데 빨리 보고 싶네요~

07·04·17 15:24

oldguitar
신용미님이 왜 시요라는 아이디를 쓰는지 난 이유를 안다...크하하하하....

07·04·19 20:50

홍길동
저도 까마귀님 원고 완전 보고싶습니다 +ㅁ+
음? 신용미님 왜 시요라고 쓰시는데요? (궁금궁금...)

07·04·20 02:27

Janai
I'm so glad I found my solution olinne.

11·08·23 09: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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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3 22:32 수정 삭제

Justin
You got to push it-this essnetial info that is!

12·07·29 03:5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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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9 16:1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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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04:2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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