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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iful ones *  *  
  Name  :  취중진담



이 길, 지금 지나고 있는 길은
언젠가의 추억이 묻어있어
마음이 설레인다

두발로 걸었든, 버스를 타고 지나쳤든
내 옆엔 네가 있었고
길가의 그 집들, 가로수, 하늘은
바래지는 기억들 사이로
아직은 삐죽이 나의 마음 한 구석에
불거져 있다

수 많은 길들 속에,
이렇게도 가슴 설레이며 지나가는 이 길은
내 마음에 가득 차 있는
너와 함께 지나온 흔적들

까닭없이
벅차오르는 가슴을 안고
너를 안아 다시 지나는 길.





  

로즈마리   2004/08/05  *
벅차오르는 "기슴" 을 안고. 에서 "기슴" 오타죠?^^
취중진담   2004/08/05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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