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 Beautiful ones *  *  
  Name  :  취중진담



음..
하늘을 날고 싶었다는 채성이~~~
그 날은 멋지게 밤하늘을 날았다.
비록 몇초였지만..
나는 너무 너무 부러웠다.
평소 용감무쌍하기(?)터프가이로 보이는 내가
바이킹도 못타는 겁쟁이라는것을 나는 채성에게 들키기도 했으며
핫바를 몰래 사먹다 들켜 두고 두고...욕을 얻어먹기도 했당 - -;;
사실 몰래 사먹은거 아닌데..반정도 먹고 반 줄라고 햇는뎅..
흑흑..
(허허님의 글)



서울랜드..

정확히 몇미터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어둡고 캄캄한 밤이라 보기만 해도 무서웠다..
함께 번지점프를 하자고 졸랐던 채성이!
나는 죽어도 못한다 했고
채성이는 거금 2만5천원(이였던걸로 기억함)을
카드로 쓱~긁어 번지를 감행했다..
순간..
채성에게 저런 용기가 있다니..
(두가지 용기에 놀랬다..하나는 거금 2만5천원을 그 몇초에 쓴 것과 캄캄한 밤에 번지 점프를 한 것..)

나는..
모든 놀이기구를 무서워해 채성이에게
허정숙!!어울리지 않은짓은 좀 그만해라~라는 핀잔을 들으며..
잊을만하면 핫바 얘기를 꺼내 나를 압박했다.
::두번째 사진은 번지점프를 하고 난 후의 사진입니다::
(허허님의 글)

hyeransong   2004/07/20  *
짜식...보기보단 용감,배짱 두둑이었네..나도 무서워 감히 못해본 번지를 해 보았다니..그때 서울 랜드 가던때 생각이 나네요.누구랑가냐고 꼬치 꼬치 묻는내게 끝까지 누구랑가는지 말 안하더니만..그저 여자랑 간다길래 설마 하며 놀려 댔는데...
나는 집으로 채성인 서울 랜드로 각자 등을 맞대고 걷다가 문득 돌아본 채성이 뒷모습이 너무 여려 보여..채성아 하고 불러세워 지갑에 있던 전 재산 20,000원 들려 줫던 생각도 나고요..
사람의 뒷모습이란게 나름대로 다 표정이 있는데..유독 채성이 뒷모습은 제게 안스러움이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앞모습을보며 꽁꽁 쥐어박고 볼멘 소릴 하다가도 뒷모습에 아련히 가슴이 아파오곤 했는데...
그때 서울랜드 잘 찾아갈까 하며 몹시 걱정도 했었지요..쓸데없이 ..
soho   2004/07/20  *
그 이만원, 허허작가 입장료냈을 껄? ㅎ~~~
채성이가 번지점프를 했다니...미안하지만 채성이를 만난다면 난 지금도 그렇게 말할 거 같애
'니가 이제 아주 돌았구나!' ^^
hyeransong   2004/07/21  *
아니 틀렸어.그날 나한테 TTL CARD 도 빌려 갔거덩..TTL CARD가 당시 서울 랜드 무료 입장이 가느해서.주민증이랑 주며 교묘히 사진을 가리라했는데 ..자꾸 걸리면 어쩌냐는 소심남에 막판에 짜증내며 그럼 돌려줘라 했더니 해보겠다며
들고 가 결굴 해 냈더라구..나한테 문자로 TTL POINT 깍였다고 들어온거 보니..
혹시 그날 허허 작가가 내 얼굴을 도용안했다면 흠 또 다른 제 2의 여자가 있는겐데...
어젠 채성이 얼굴만 들여다 보았는데 오늘 다시 보니 어제 미처 못본 채성이 마른 손목에 시선이 꽂히는데
에잉 또다시 눈물이 나네.
허허   2004/07/28  *
그게 혜란 언니의 카드였군요..저도 티티엘 카드가 있었는데...제가 두번이나 가서 자유이용권을 구입햇지요.(50%로 해주더군요^^)
대신 언니걸로 자유이용권 살땐 걸릴까봐 다른 창구에서 또 얼굴도 제대로 못들고 가슴 졸여가며 샀는데.뭐 얼굴도 제대로 안쳐다보군요.
그러니까 그 날은 제가 허정숙도 됐다가 송혜란 언니도 됐던거죠^^
그런데..저도 나름대로 서울랜드 하면 가슴 아픈 사연이 많아도..종종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데!!
분명히 채성이가 서울랜드 같이 가주는 대신 자유이용권을 끊어주기로 했다구요!!
(그런데 녀석..5000원 정도를 모자르게 가져왔더군요..)
저도..돈을 땡전 한푼 안가져간게 아니라..(긁어서 5천원 정도는 나왔었어요..)
돈이..카드에 있었단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선 찾을수가 없었던..건데..
흑흑 아!!억울해요!!
허허   2004/07/28  *
아!!그리고 서울랜드 나와서 제가 신림역에서 낚지 볶음 쐈습니다!! 녀석 그건 왜 얘기를 안한거지!!!!
hyeransong   2004/07/28  *
아침에 이 사진 프린터해서 엄마 드렸더니 참 좋아하시더라구요..우린 못 보던 사진이었는데...
채성이 평소 모습 그대로라며 사진을 쳐다보고 다시 안경쓰고 또 쳐다보고...
보고싶은 채성이가 사진속에서 참 이쁘게 웃고 있습니다.저도 이 사진이 맘에 들어요
허허 작가..언제든 연락해요 내가 크게는 못싸도 낙지 볶음 아님 오징어 볶음이라도 쏠 테니..
연락처: 011-9080-51xx
혜진이한테 물러봐요 ㅋㅋㅋ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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