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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은 2004/11/05 * |
| 위에서 세번째.. 채성이 배가 눈에 화악 들어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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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ransong 2004/11/08 * |
채성이가 재수를 했는데...그때 엄마가 힘이 있어야 공부도 한다며 시도때도 없이 밥을 먹여서..
엄마말 잘 듣는 착한아들답게 먹고 공부하고 먹고 자고 하더니만 ...엄마가 늘 채성이배는 내가 만들었다고 많이 후회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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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ho 2004/11/11 * |
마저... 엄마가 그것땜에 자주 미안해 하시곤 했었어
다른 건 못해줘도 배는 곯리지 않으려고 미련하게 맨날 밥만 밥만 먹이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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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ong 2006/09/18 * |
| 앗 낯익은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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